파머스테일은 “내 강아지한테 먹일 수 있는 것만 만든다”는 원칙에서 시작했습니다. 원료의 출처, 조리 방식, 포장까지 — 우리는 반려견의 식탁을 사람의 식탁과 같은 기준으로 다룹니다.
FARMER’S TAIL — EST. 2024, SEOUL
열세 살 된 노견 ‘보리’의 만성 소화 문제를 해결해 보려고, 사료 대신 직접 만든 화식을 먹이기 시작했습니다. 수의사와의 대화, 영양소 계산, 재료 수급을 반복하면서 알게 된 사실은 하나였습니다 — 대부분의 반려견 식단은 ‘사람 음식 등급’으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파머스테일은 그때 세운 규칙을 그대로 따릅니다.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원료만 쓰고, 출처는 농장 단위까지 추적하고, 조리 후 냉동·동결건조로 영양소를 붙잡습니다.
강원 평창의 한우, 전남 완도의 자연산 연어, 제주 구좌의 당근. 우리는 재료의 원산지를 농장 단위로 표기합니다. 익명의 ‘수입산 육류’나 ‘복합 곡물’이 들어가는 일은 없습니다.
모든 레시피는 AAFCO의 성견·자견 영양 기준과 WSAVA의 품질 가이드를 따르며, 현업 수의영양 전문가의 검수를 거쳐 완성됩니다. 우리는 ‘맛있어 보이는 음식’을 만드는 곳이 아니라, ‘영양 프로파일이 맞는 식단’을 만드는 곳입니다.
전용 HACCP 주방에서 주 단위 소규모 배치로 조리합니다. 완성된 식단은 급속 냉동 또는 저온 동결건조 공정으로 영양소를 포집한 뒤, 산소·빛을 차단하는 다중 포장으로 포장해 배송합니다.
견종·체중·활동량·알러지 이력을 반영해 AI 영양사가 권장 식단과 급여량을 계산합니다. 결과는 단순 제품 추천이 아니라, 영양 프로파일 요약과 근거를 함께 제공합니다 — 주치의와 상의할 수 있는 수준으로.
수입산 육류, 복합 곡물, 미상의 부산물은 쓰지 않습니다.
BHA · BHT · 에톡시퀸 등의 인공 산화방지제를 첨가하지 않습니다.
“모든 질병에 효과” 같은 문구를 쓰지 않습니다. 우리는 식단을 만듭니다.
글루텐 밀, 값싼 대두 단백, 설탕류로 단가를 맞추지 않습니다.